Routine Days...

숙취에 고생한 일요일..

방랑구름 2012. 5. 28. 02:18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


오늘 일요일은 하루 종일 시체모드로 지냈다.

역시 새벽까지 마신 술 덕분에 술병이 난것이지..


인도시각으로 밤10시 쯤 이제 머리 아픈 것도 괜찮고

자주 가는 youtube 채널은 friendz.net 채널에서 음악을 들었다.


처음엔 맑은 목소리에 기분전환이 되고 좋았는데

LeeSA 님의 달팽이를 들어버렸다.

왠지 또 마음이 힘들어지는...


언젠가 먼 훗날...... 하지만 나는 지금 내 하루 앞도 예상하지 못하니까...


언제나 긍정적이려고 하나 점점 쉽지 않다.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