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ine Days...

질렀다!!!!!

방랑구름 2006. 8. 1. 06:55

질렀다...

 

 

간만에 유료과외를 하고 받은 과외비..

 

받자마자 질렀다...

 

내가 미쳤나..ㅋ

 

너무 간만에 본 목돈이라..ㅡㅡ;

 

제정신이 아니었나보다..ㅋ

 

차라리 카메라 렌즈를 살껄 하는 후회도 조금 들고

그렇게 필요하다고 노래를 부르던스트로보도 살 수 있는 돈이었는데..

그냥 눈이 이미 돌아간 뒤..

이거 땜시 각종 리뷰랑 평을 검색하느라

거의 이틀을 날새기도 했다..

 

고심한 만큼 만족도 높았으면 좋을텐데..

 

제품공개는 도착하면 하리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