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ine Days...

연애시대...

방랑구름 2006. 5. 24. 19:30

 
연애시대
 
오랜만에 생긴 드라마 중독에 빠져든 드라마다
덕분에 월화는 10시까지는 죽어도 집에 들어가야했다.
이런 드라마가 이제 끝났다.
 
한회 한회 진행될 수록
가슴아프고, 안타깝던 둘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고
긴 여운을 남기고 끝낸 것 같다.
 
동진과 은호 그 둘 사이의 희생양 유경까지
모든 인물이 각자 개성있고
자기만의 색깔을 이리도 잘 살리는 드라마가 또 있을까
 
한동안 연애시대 감동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할듯..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