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ine Days...
2005/07/30 농구사랑 정모
방랑구름
2005. 7. 31. 10:36
오랜만에
농구다
한 4달정도 농구공을 못만지다
드디어 시간이 나서
농구를 하러가게 되었다.
새로산 농구화 테스트도 하고
굳었던 몸도 좀풀겸... ^^
.
.
.
.
.
.
.
.
.
.
.
.
.
.
.
.
.
.
.
.
.
.
.
.
단체사진_1
.
.
.
단체사진_2
.
.
.
오랜만에 농구를 한 결과는?
참담하다...
현저하게 떨어진 체력..
완전 상실했다 끝날무렵 되찾기 시작한
농구감각....
농구화는 좋았다
포지션이 보통 PF 를 하기 때문에
내가 젤 민감하게 느끼는 발목지지에서
안정감을 느꼈으니 말이다.
2시간 여 정도를 아스팔트에서 뛰었는데
무릅, 허리, 발목이 아프지 않다.
쿠셔닝도 수준급이다.
하지만..
에고.. 내 허벅지가 비명을 지른다.
너무 오랜만의 운동이라
신체 자체가 따라가질 못한다.
어여 빨리 운동 다시 해야겠다..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