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 당 근처에
과자점 "롯카테이 (맞나?)" 라고 있다
전날 인터넷카페에서 정보를 탐색하다 맛나다고 한 곳
근데 건물 사진은 안찍었네..ㅋㅋ
어지간히 먹을 거에 눈 돌아갔나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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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카테이 2층엔 카페가 있다.
슈크림 빵을 사면 원두커피 한 잔을 준다
슈크림 빵은 500엔 정도이던가?
여기서 맛난 슈크림 빵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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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카페지만
벽에는 오타루 건물들, 옛모습의 그림이 있어
쉬면서 감상하기 좋다.
진짜 멋진 카페라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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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는 오르골 당으로 가는 거리다
운하가 있는 메인 길의 뒷 길이다.
여기는 아기자기하고 여러가지
상점, 박물관이 있어 재미났다.
비도 안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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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건물도 참 보호가 잘 되어있고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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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유리공예 체힘 공방
한 커플이 직접 유리 공예를 체험하고 있었다.
한번 구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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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잘 가르쳐 주고
도움을 주기에 체험자는 편하게 체험한다.
물론 다 만들고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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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바닥에 널부러진
아기 부처인형
이거 보고 진짜 웃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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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가이드가 설명하는 모습
사진이 무슨 "지못미" 사진이지만
그래도 웃긴건 웃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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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에서 발견한
지름 8cm 의 타코야끼
안에 진짜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간다.
옥수수콘, 베이컨, 햄, 야채, 오징어 등
완전 내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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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서 주는데
달랑 한개준다.
가격은 280엔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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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선된 모습은 이렇다.
저 가루가 뭐였지.. 음..
여하튼 재료는 푸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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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있는 모습
완전 난장판이 되었지..ㅋㅋ
근데 좀 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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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를 찍은 공방
3층엔 전망대가 있다.
무료로 올라갈 수 있고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개이는 하늘을 보니
안도의 한숨과 탁트인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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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메인 도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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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리공예가 특산인 도시기에
많은 곳에서 공예품을 팔고 있다.
사진 몇 장을 통해 조금만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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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은 돼지 모습
이건 결국 사서 지인에게 선물로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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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물고기
사고 싶었으나
너무나 많았던 지출에 결국 못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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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포착된 마차
오~~ 신기해신기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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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오타루를 마치고
이젠 삿포로로 돌아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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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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