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24시간 동안의 오타루 구경후
삿포로로 돌아갈 시간이다
흐미 지금 생각해도
삿포로 그냥 버리고 오타루에 하루 더 있을 껄..
이라고 가끔 생각난다.
정말 아기자기 하고 즐거웠던 오타루
삿포로로 돌아갈 시간이다
흐미 지금 생각해도
삿포로 그냥 버리고 오타루에 하루 더 있을 껄..
이라고 가끔 생각난다.
정말 아기자기 하고 즐거웠던 오타루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가는 열차
고속과 완행이 있는데 이번에도 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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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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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역에서 딱 눈에 띄었던
역안의 간이 서점
중요한 건 만화책이 반은 채우나 보다
역시 만화의 천국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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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역의 전경
역도 크지만 세개의 쇼핑몰이
역을 끼고 있어 엄청나게 거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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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라멘 공화국에 있는
인기 많던 라면집 "백화산장"
삿포로 라멘 공화국은
훗카이도의 맛난 열집을 모아놓고
인기 없으면 퇴출도 시킨다고 한다더라
그중 내가 간 집은
계속 사람이 많이 있었던 유명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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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
이렇게 가득 차있다.
여행 다녀온 혹은 출장 다녀온 분들이
케리어 끌고 여기에 바로 오는 것에
놀랐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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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특징은
삶은 달걀이 무료!!!
무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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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주력 메뉴
미소라멘!!!
삶은 돼지고기와 숙주, 파 등
각종 야채가 버무려지고
약간은 짭짤하지만 구수한 국물이 일품
진짜 국물까지 다 비웠다.
덕분에 배불러서 달걀을 못먹었다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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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오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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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배도 채웠고
오늘의 메인 관광지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향해 고고~
지도에서는 삿포로 역에서 얼마 안되
그냥 걷기로 결정하고 걸었다.
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한 15 ~ 20분은 족히 걸었다.
중요한 것은 중간에 구경거리는 별로 없어서
심심하기 그지 없다는 것
꼭 버스를 타도록 하자 ^^;;
오늘의 메인 관광지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향해 고고~
지도에서는 삿포로 역에서 얼마 안되
그냥 걷기로 결정하고 걸었다.
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한 15 ~ 20분은 족히 걸었다.
중요한 것은 중간에 구경거리는 별로 없어서
심심하기 그지 없다는 것
꼭 버스를 타도록 하자 ^^;;
지나가다가 담쟁이로 가득한 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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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여기에 있었을까
나도 이런집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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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20분 넘게 걸어 도착한
삿포로 맥주 박물관
붉은 벽돌 건물로
예전엔 진짜 양조장이었다고
지금은 박물관으로만 쓰인다.
입장료는 무료였다.
그리고 안에서 시음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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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박물관 외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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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모습이다.
사실 볼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대형 양조통? 여하튼 큰 가마솥과
삿포로 맥주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다.
일본어가 가능하면
시간 맞으면 가이드 투어도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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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옛날에 쓰던 초대형 솥
무지무지하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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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삿포로 맥주박물관의 하이라이트!!!
맥주 시음바 이다.
예전엔 무료였다는데 지금은 유료다
작은 잔에 200엔, 큰 잔에 300엔 일꺼다.
우선 YEBISU BLACK과 KAITAKUSHI BEER 를 주문했다.
예비스 블랙은 흑맥주의 터프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어 정말 좋았고
카이타쿠시 맥주는 초창기 맥주의 맛을 재현한 맥주란다.
조금은 싱거운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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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또다시 한 잔 주무했다.
마지막 맥주는 삿포로 프리미엄인가?
여하튼 훗카이도에서만 파는 맥주란다.
약간은 조금 더 강한 맛의 삿포로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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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맥주 주문하면
과자나 치즈를 안주로 준다.
서운할까봐 과자도 함께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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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셀프 기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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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삿포로 박물관을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인
SAPPORO WALK 라는 버스다.
삿포로의 중심인 오도리코엔,
삿포로 역 근처를 지나기 때문에
이용에도 편리하다
가격은 200엔
꼭 이걸 이용해서 방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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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PENTAX *ist-ds
// DA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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