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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이제 비행기 좌석은 미리 예약을 하자!!

많은 분들이 이제는 해외 여행을 하시고 계시네요

하루하루 공항에서 대한항공을 통하여 13000명이 넘는 분들이 출국을 하시고

전 여기서 100여명 정도를 수속합니다만

가장 안타까운 것은 자리를 예약하고 오시지 않는 많은 한국분들 이지요

기본적으로 요즘 항공권은 미리 자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사의 가격 저렴한 단체 항공권이나 땡처리 항공권
개인 구매라도 제약이 너무 많이 걸려 예약을 할 수 없는 일부 항공권을 제외하면 말이죠

비행기 좌석 예약은 대한항공을 기준으로
비행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받고 있으며 최대 352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비행기 좌석을 예약 안하시면 특히 미국, 유럽과 같은 장거리 비행기에서
일행은 모두 떨어져 앉을 수도 있고
그 떨어진 자리도 가운데 자리에 끼어서 가야합니다.

예약문화가 발달한 유럽, 미주 분들은 미리 사전에 예약하고와서
수속하며 혹시나 Bulk Head Seat, 혹은 Exit Seat이 있냐고 물어볼 뿐입니다.

이 얼마나 효율적입니까. 원하는 자리 만들어 예약해 놓고 더 좋은자리 있음 앉고
아니면 그냥 내 자리 앉아가지 하는 생각!!

이제 우리도 예약합시다.
항공권 확약을 받음과 동시에 자리도 예약하세요
콜센터나 인터넷으로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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