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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태국 07.01.19 이날의 여행 일정은아침먹고 근처 시장 거닐기 -> 수상버스타고 농따부리 둘러보기 -> 야간버스로 치앙마이여유있지만 시장을 둘러보기에 활력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다.야간버스를 타면서는 참 태국이 크다는 것을 깨닫기도.. ^^ 이것이 바로 아침밥방람푸지역에서 볼수 있는 맛난 족발덮밥이다.족발고기와 국물에 밥을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다.하지만 팍치는 여전히 어렵다. ^^;; 방람푸의 아침시장의 모습아침에만 장이 서는 곳인데정말 저렴하게 야채, 과일 그리고 반찬 군것질 등을 판다태국의 가장 나이스한 점은 식음료 가격이 싸다는 것.그리고 더불어 맛도 있다는 것!! 점심을 먹은 곳은 바로탐마삿 대학의 학생식당이다.가격이 20~30밧 사이에 이루어져 너무나 기쁘고 맛도 있다.음료는 5~10밧 사이로 기억하느데..불량.. 더보기
태국 07.01.18 둘째날 여행한 곳이.. 어디더라....ㅋㅋ방콕에 있는 왕궁, 왓 프라탓 프라깨우하고 왓포하고 왓 아룬이다.여기서 왓이란 사원 즉 절을 뜻하는 것이니왕궁빼곤 죄다 절만 다녀왔다는 거그래서 18일의 주제는 사탑과 불상 ^^ 왓 프라탓 프라깨우와 왕궁은 사실 붙어있다.그리고 왕궁이라도 사실 왕이 살지는 않는다.딴 곳에서 산단다. 결구 관광지 및 사적지로의 왕궁과태국에서 손꼽히게 큰 사원이 같이 묶여있는 대형 관광지라고나 할까? 이것이 입구에서 바라본 사원의 전경 여기까지가 왓 프라탓 프라깨우의 탑들모두 화려한 금빛을 뽐낸다.불교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을듯 아마도.. 왓포일 듯저 탑 세개는 지난 태국의 왕을 위해 만들어 진 것들인데그래서 라마 몇세 탑 이런 식의 이름이 붙어있다.태국.. 더보기
태국 07.01.17 -3- 이젠 밤이 되었다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았던 하루가 지나간다. 숙소인 DDM 앞에서삔까오다리를 바라보며노을지는 모습을남쪽의 노을은 정말 멋지다 ▒▒▒ 잠깐 마실나간 카오산거리의 모습역시 밤이되어야 거리다운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 Pentax*ist-Ds//DA 18-55 To Be Continued... 더보기
태국 07.01.17 -2- 사실 이날은 한것은 별로 없다그냥 한국인 민박 '디디엠' 주변에 돌아다니기?아.. 시암스퀘어도 갔구나.. 여하튼 크게 볼 것은 없는 것 같다..내가 찍은 사진이지만..ㅎㅎ 방람푸 골목길이 택시들이 바로 내가 공항서 찾던미터 택시다.300밧이면 되는데.....또 생각난다. ㅜㅜ ▒▒▒ 자신의 뚝뚝에 드러누워낮잠을 즐기시는 아저씨뚝뚝은 관광객만 보면바가지 요금을 부르며 달라 붙는다.먹고 살기 힘드나 보다.. ▒▒▒ 여기가 바로 카오산로드/Thanon Kaosan죄다 외국인에 상점주들만 태국인인 듯 하다.낮이라 보시다시피 한산(?)하지만저녁때는 정말 활기차다. ▒▒▒ 잠깐 카오산을 둘러보고사내 셋이서 택시를 타고시암센터로 향했다. 시암센터로 가면서 느낀건데길이 정말 많이 막힌다.택시비는 카오산에서 75밧 나왔.. 더보기
태국 07.01.17 -1- 드디어 시작은 하는데...끝이 마무리 될지는 모르겠다..ㅋㅋ 여하튼 왕 삽질한 여행한거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숨기지 않고 다 고백해야겠다..ㅎㅎ 이번 여행은 휴학 3개월동안 알바뛴 돈으로 만들어 갔다.물론 중간에 여친의 등장으로 예상경비를 못 모으고(여행경비를 데이트자금으로 유용했다..ㅡㅡ;;)예상보다 20만원정도 적은 경비로 출발하게 되었다. 여하튼!!그래도 잘 살아돌아왔으니 된거 아닌가..ㅎㅎ 그럼 함 시작해 볼까나? ==================================================================================================================== 사실 이번 여행은 시작 부터가 삽질이었다일하는 중 여자친구가 생겨서 여행자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