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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ine Days...

작년에....

카메라에 오랫동안 끼워 놓았던 필름이 생각났다.

 

디지털을 쓰면서 잃어버렸던 필름을

 

면세점 친구, 친한 형을 위해 필카 몇번 들고다니다가

 

일년이 넘게 방치되어 있던 필름을 찾았다..

 

부푼 맘을 안고 현상을 하고 스캔까지 했다...

 

그러니.... 놀라운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그냥 재미난다.. 이런 재미에 필름으로 사진 찍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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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님과 스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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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를 하고 계셨던 아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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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고 계신 초코님과 스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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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 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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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좋으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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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지트가 새삼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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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에서 아무님 ^^

반팔인거 보니 확실히 여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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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잠실대교에서 인듯..
 
 
오랜만에 필름으로의
복귀가 다시 사진에 재미를 생각나게 해준다
 
저때가 참 재미있었던 해였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