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우에노 공원
공원에 있는 동물원도 들어가 봤는데
당시 숙취때문에
사진이고 머고 생각이 없었다.
들어가서 호랑이, 팬더 좀 보고
의자에서 쉬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 와중에서도 일본 커플은
숙취를 한층 강하게 만들어 줬었지.. ㅡㅡ;;;

우에노 공원 동물원에 들어서자 마자
아침이라 썰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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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파 정신없는 와중에 찍은
단 한장의 동물사진
왜 여기선 사진이 없지?
반년이 넘어가니 기억이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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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에서
저글링 묘기
머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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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의
고반? 방?(교방이란다^^)
하여튼 일본 파출소
생긴게 독특하기도 하지
우리나라도 개성있게 할 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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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역앞에서 시주받고 계시는
일본 스님
승복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꼭 게임 케릭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
아사쿠사
일본 일정중 아쉬었던거...
술땜시 우에노 공원에서 멀지 않은곳에
시장이 있다는걸 까먹은거다....
이넘의 술 같으니라고..
여행에선 조금씩 해야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느낌.. ㅡㅡ;;;


아사쿠사 입구
문 대빵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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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라서 그런가?
아사쿠사 입구부터
본당까진 이렇게
상점가가 들어서 있다.
우에노 공원의 한적한 모습과 다른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에
나도 활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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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내부 찍기..
근데 주인 아주머니랑 눈이 딱 마주쳤다..
소심해서 더는 못찍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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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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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입구 옆
불상
일본은 불상에 옷입히기를 좋아한다.
머.. 그네들 문화니까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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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입구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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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앞에 있는....
이걸 모라고 불러야 하나..
여하튼 향피우는 곳.
항을 몸에 씌우면
액운이 사라진다나?
나도 물론
몸을 향내로 절였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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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천장 일꺼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탱화의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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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뒤쪽을 거닐며 본
옷입힌 불상? 석상?
역시나 여기도 즐비하다
왜일까...
아는 사람 리플다시오~
아사쿠사 내에 비공개 정원이 있다고
론리에서 보고 찾았다.
하지만 얼마나 관광객이 많이 찾았으면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공개 안한다고 써붙여 놨더라.
거기 대고 차마 보여달라곤 못하겠어서 그냥 왔다.
그럼...다음은 야경보러 오다이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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