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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2005.01.25 우에노 공원 -> 아사쿠사

1월 25일 화요일
우에노 공원

 

이어서 우에노 공원

공원에 있는 동물원도 들어가 봤는데

당시 숙취때문에

사진이고 머고 생각이 없었다.

들어가서 호랑이, 팬더 좀 보고

의자에서 쉬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 와중에서도 일본 커플은

숙취를 한층 강하게 만들어 줬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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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동물원에 들어서자 마자

아침이라 썰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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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파 정신없는 와중에 찍은

단 한장의 동물사진

왜 여기선 사진이 없지?

반년이 넘어가니 기억이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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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에서

저글링 묘기

머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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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의

고반? 방?(교방이란다^^)

하여튼 일본 파출소

생긴게 독특하기도 하지

우리나라도 개성있게 할 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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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역앞에서 시주받고 계시는

일본 스님

승복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꼭 게임 케릭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

 

아사쿠사

 

일본 일정중 아쉬었던거...

술땜시 우에노 공원에서 멀지 않은곳에

시장이 있다는걸 까먹은거다....

이넘의 술 같으니라고..

여행에선 조금씩 해야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느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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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입구

문 대빵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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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라서 그런가?

아사쿠사 입구부터

본당까진 이렇게

상점가가 들어서 있다.

우에노 공원의 한적한 모습과 다른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에

나도 활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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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내부 찍기..

근데 주인 아주머니랑 눈이 딱 마주쳤다..

소심해서 더는 못찍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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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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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입구 옆

불상

일본은 불상에 옷입히기를 좋아한다.

머.. 그네들 문화니까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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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입구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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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앞에 있는....

이걸 모라고 불러야 하나..

여하튼 향피우는 곳.

항을 몸에 씌우면

액운이 사라진다나?

나도 물론

몸을 향내로 절였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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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천장 일꺼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탱화의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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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뒤쪽을 거닐며 본

옷입힌 불상? 석상?

역시나 여기도 즐비하다

왜일까...

아는 사람 리플다시오~

 

 

 

아사쿠사 내에 비공개 정원이 있다고

론리에서 보고 찾았다.

하지만 얼마나 관광객이 많이 찾았으면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공개 안한다고 써붙여 놨더라.

거기 대고 차마 보여달라곤 못하겠어서 그냥 왔다.

그럼...다음은 야경보러 오다이바로~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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