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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2005.01.24 친한 누나와의 접선

1월 24일 월요일
18:00 PM 신오오쿠보역
 
드디어 만났다.. ㅎㅎ
배고픔을 참으며 기다리다가 만났다
이 누나와의 인연은
역시 일본여행으로 만난 누나다 ^^
2001년 일본 패키지 여행을 갔을때
같이 패키지로 온 누나였고
그때 친해진 젊은이 일행중 하나다.
그 인연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지금은 일본에서 다시 만났다.
재미있는 세~상 (^o^)/
 
오늘은 같이 만나서 저녁만 먹기로 했다.
메뉴는.....
텐동! 튀김을 얻는 밥을 소스와 먹는거?
근데 맛나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텐동집에서의 나.
아마 "텐야" 라는 곳으로 기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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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누나가 질긴 일본인연의
선주누나~ ^^
나보다 세살많고
남자친구 없으니
관심있음 연락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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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맛나게 먹은후
누나는 내일 아침 시험이 있다고
일찍 보내기로 했다.
신오오쿠보 역에서
신주쿠까지 걸어가며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를 ^^
덕분에 사진도 안찍고.. 뭐한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주쿠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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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에서 누나를 바래다 주고
난 다시 돌아왔다.
이것으로 첫날은 끝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너스 사진
횡단보도 건널때 후딱찍은
밤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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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정말 광란의 밤이
같은 방을 쓰는 형의 권유로
소주를 사다가 먹은 것이다.
이럴수가....
여행가서 기분이 좋았나?
완전 필받아서
오버....
덕분에 2틀째는 완전 망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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