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월요일
16:00 PM 신오오쿠보역
이제 머하나....
사실 도착하는 날은 별 생각이 없었기에 참 난감하다.. ㅋㅋ
원래 계획이 꼼꼼한 편도 아니고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누나와는
아마도 5시가 넘어야 연락이 될듯하다..
시간은 한시간.... 이 어정쩡함
할수없다.. 그냥 숙소 주변에 머가 있는지나 둘어봐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우선 신오오쿠보역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다.

골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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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시간이 어정쩡해서인가?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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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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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사는 일본에서 빼놓을 수 없나보다
그냥 조그만 구석에도 이렇게 신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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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 버렸지만....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찍으려 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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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빠찡코!!!
정말 길거리에 널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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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오오쿠보역
JR 야마노테선에 있기에 좋다.
알다시피 JR 야마노테선은
지하철 2호선 같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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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오오쿠보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한다.
덕분에 한인민박도 집중되어 있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어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여행객이던 유학생이던 주민이던간에 말이다.
어학연수하는 누나도 이리로 오고 싶었으나..
집값이 비싸다고 시외각에 머물고 있다고 하더라.
사진이 작아 안보이겠지만
이 표지판의 내용은
자전거 주차금지다.
역시 자전거 많이 타는 나라답다
어떻게 아냐고?
한글로도 친절하게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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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국 드라마, 스타사진등을 파는 곳도 있었다
보통 아는 욘사마, 지우히메, 보아 말고도
여러 많은 사진들이 있더라.
지나가다가 어떤 잡지엔
표지모델이류시원! 이었다.. ^^;;
충격이었지..
한류관련 물건을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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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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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다.
대형 광고판으로 광고된다.
그냥 기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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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통화를 해서
신오오쿠보 역에서
6시 반쯤 만나기로 했다.
이제 시간 다 되었으니
역으로 가서 기다려야 겠지?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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