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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




엑스맨 탄생: 울버린


그간의 엑스맨 1,2,3의 멋진 액션과 스토리에
기대하고 기대했건만...


역시 영화는 배우와 시리즈가 아니라
감독과 제작, 시나리오를 보고 봐야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준 영화가 되었다.


이건 하고 싶은 말은 말은데 제한된 시간안에 다 하려니
바쁘고 약간은 산만해지고..


 
무엇인가 인과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뻔히 보이는 대사들 날려주시고..


 
그러다 보니 영화는 예상가능
뻔한 결말에 액션만 봐야하는데
그렇다고 액션이 기대를 뛰어넘는 것도 아닌...


 
그냥 뻔하디 뻔한 B급 영화로 추락해 버렸다
X-men 타이틀이 아까운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