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돈벌기는 과외밖에 모르던 내가..
마지막 휴학기를 맞이하여
겨울에 여행갈 돈을 모으러 알바를 시작..
이것저것 따져보고 알아봤을때..
남자는 우선 편한 사무보조는 구하기 겁내 힘들고
몸쓰는 일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리고 풀타임 일하며 받는 돈 역시 몸쓰는 일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시작한 일
롯데 잠실 면세점창고에서 짐나르기 이다.
일은 바쁠땐 바쁘고 한가할 떈 한가하다..
그리고..
명품이 겁나게 싫어지고 있다는 거? ㅋㅋ
왜냐하면 난 그 명품을 상품코드 확인하고 갯수 확인하고
상자 나르기 때문에..ㅋㅋ
머.. 옷은 예쁘긴 하더라..
but, GUCCI와 코치는 정말 싫다.
머가 그리 많은거냐 그것도 매일..ㅋ
난 내 주변에서 코치나 구찌 산다면 말릴꺼다..
애들 힘들어요.. 하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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