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본을 갑니다.
비록 4박 5일(24일-28일)의 짧은 일정.
그리고 도쿄만을 가는 일정이지만
정말로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일본여행이기에
설레는 마음은 유럽을 갔을때 보다 더 크네요.
2001년 12월말..
나의 첫 해외여행인 일본패키지를 다녀온후
아무런 준비없이 갔음을 후회하고
다시... 자유배낭으로 가고싶은 마음을 3년이 조금 지난후에 이루게 되었네요
일주일만에 모든 준비를 하고 떠나게 되었기에
아직 정신없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와 비슷하지만 사뭇 다른 느낌과 문화를 가진 나라 일본
그렇기에 그 미묘함이 더욱 매력으로 다가오는 나라 일본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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