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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05.12.28 여행 2일째 -2- 이제는 Columbus Circle에서동쪽으로 5블록 정도 걸어가 5th Ave. 로 갔다.이 구역은 별별 메이커의 상점이 많기도 하다.물론 쇼핑에 관심없는 나는 머...... 그냥 쇼핑하는 곳이구나.. 하는 정도?가는 도중에 카네기홀도 보긴 했는데 안은 공개 안하더라..ㅋ 카네기홀을 배경으로폼잡는 어이없는 것들..내가 너희들 찍사냐!! ... 이 높은 것이 카네기홀근데 뉴욕은 마천루가 너무 많아높아 보이지도 않는다.아쉽게도 안은 개방을 안하는거 같더라.. ... 뉴욕의 도로횡단보도를 건너며 한컷..난 쭉~뻗은 길이 좋나보다..ㅎㅎ. .. 음... 트럼프 타워TV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의물주 도날드 트럼프 회장의 건물근데 트럼프타워가 한둘이 아니더라..진짜 미국 최고의 땅부자인듯..ㅋ ... 트럼프 타워의 .. 더보기
2005.12.28 여행 2일째 -1- 이제 여행 2일째다.사실 어제 밤에 도착했으니까실질적으로는 28일이 여행 첫째날이긴 하지만..ㅎㅎ 28일의 일정은 맨하튼의 미드타운 둘러보기이다. 아침이 피곤한 우리들 역시 시차덕분이기도 하고여독이 풀리지 않아 피곤하기 마련..... 나와는 다르게 꼼꼼한 동생나가서 물사먹는돈 아낀다고500ml 패트에 물 준비중덕분에 내가 잘 이용했지머..ㅋㅋ... 아침을 먹으로 옆옆 Ave. 로역이 있는 Ave.로 Armsterdam Ave. 이다.나중에 알고보니 먹을 만한 음식점이많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했다.... 뉴욕의 거리 모습아직 아침이라 한산..... 이것이 아침으로 먹은 연어베이글..정확한 명칭은..Baegle with 머시기(nova 던가?) salmon ㅋㅋ... 이건 내 동생기 먹은베이컨, 스크램블 에.. 더보기
2005.12.27 서울 -> 뉴욕 드디어 미국 땅을 밟게 된다.. ^^사실 미국은 별로 끌리는 여행지는 아니다.난 유럽, 일본을 좋아하고 기회가 된다면동남아를 먼저 가고 싶으니까. 하지만 동생이 미국 동부로 가겠다는 선언과마지막 방학이니 꼭 같이 여행다녀오라는 부모님의 어명에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가야만 했다. 더욱이 겨울이면 춥다던 동부로....ㅋ걱정된다. 하지만....여행 간다는데 즐겁지 않을리는 없지 않는가특히 이번 학기는 그냥 한것도 없는데 정신적으로 지쳐버린 학기였기에재충전이 절실히 필요하던 때라 감행하기로..ㅎㅎ사실 결정권은 없기도 했고...ㅋ 여하튼 숙소예약과 NBA 티켓예약을 마치고다른 일정은 동부로 가겠다고 결정한 동생에게 대~충 일임한터라여행 준비는 별개 없었다.. ^^;; 비행기표는 아시아나 특가가 나와서 JAL과 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