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색, 계 (色, 戒: Lust, Caution 2007) 색, 계 (色, 戒: Lust, Caution) 감독이안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취직 시장에서 힘겹게 나를 팔다가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며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재미있던 점은 월요일 오후인데 객석점유율이 80%를 넘었다는 것!! 이것은 극장에 들어가서 알 수 있었는데 아저씨, 아주머니 관객이 대부분이었다. 단체로 혹은 5~6 분이 오신 듯 했다!! 역시 야한 영화는 중년 관객이 움직이나 보다 ^^;; 영화는 잘 만들었다. 감정의 변화나 흐름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감정의 이입도 잘 되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다만 "이안" 감독의 영화를 정도밖엔 보지 못해서 감독의 스타일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은 이안 감독의 대중과 많이 타협한 영화라고 해서 더욱 비교를 못하겠다. 비교하려면 최근작인 을 해야 하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