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바로 2005년의 마지막 날이며
2006년을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 뉴욕에 있기에
우린 당연히 Times Squres에서 새해를 맞이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의 아침 첫번째 행선지는 바로
Metropolitan Museum
엄청나게 거대하고 많은 문화재와
그리고 31일까지 Van Gogh - the Drawings
라는 특별전시회를 하기 때문이다.
입장은 기부금 입장을 해서 많이 저렴하게 입장했었다.
한사람당 약 2달러에 입장했다.

이건 숙소에서 출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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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tan Museum은
숙소에서 바로 센트럴파크만
가로 지르면되는데
전날 한번 걸어봤더니
그 길이가 짧지는 않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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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메트로가 있고
무가지 신문이 있더라
매일 아침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이동하곤 했다
이 사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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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의
무표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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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Metropolitan Museum
크다.. ^^

역시 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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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줄서서 들어간 로비다
개장한지 30분 지났는데
사람이 벌써 바글바글하다
토요일인 데다가
고흐의 특별전이 있어서 장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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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전시회가 있다는 플랭카드
아쉽게도 고흐 특별전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남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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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폼잡고..
여긴 메소포타미아 관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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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분위기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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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문화재도 있지만
무기전시관도 있다
중세의 갑옷 칼, 석궁, 창, 총 등
많은 멋진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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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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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어딜가나
잘 뛰어 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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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한컷.
내동생이 찍어서
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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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역시나 가격이 싼 중국음식
닭요리에 볶음밥이었을 꺼다
나중엔 이것마져 질려버려서
정말 한국음식점을 갈까 했다는..
하지만 금전의 압박으로 포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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