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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08.11.14 [체스키 크루믈로프] - 하루동안의 체스키 둘러보기


프라하에는 두번째라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프라하의 근교 체스키 크루믈로프에 다녀왔다.

여기도 아기자기함과 아름다움이 같이 보여지는
어여쁜 도시였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본
체스키 크루믈로프
딱 봐도 나 예쁜 도시야~
라고 외치는 것 같다 ^^






내 사진 한 컷






내게 이름을 물어보던 꼬마아이
너무 예쁘게 생긴 미소년이라 한컷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마을 입구의 성당
틴 성당이었나?
관심 없어서 패스..ㅎㅎ






거리가 그냥 중세다
도로와 건물과 풍경이 참 정감있다






마을을 끼고 흐르는 강 앞에서
쉬고계신...






체스키 크루믈로프 성탑과 강가






이게 뭐더라..
부데요비츠카의 문
여하튼 신기하게 생긴 ㅎㅎ






여긴 지나가다 신기해서 찍은
중세 무기상점?
한번쯤 입어보고 싶은 것들이다






이건 이발사의 다리
목조로 이루어진 다리






여긴 이발사의 다리 옆의
점심을 먹은 식당




이 문을 열고 들어가 3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아담한 식당이 나온다




역시 체코하면 맥주가 함께해야~ ^^




이것이 보헤미안 정식 3인분
감자, 닭, 햄, 샐러드 등 푸짐하고 맛있었던






체스키의 거리






체스키 성의 망토다리에서 본
다른 성의 부분






간만의 셀카




이것도 나






높은 곳에서 바라본
체스키 크루믈로프의 전경






또 셀카
노이즈 만땅






체스키 크루믈로프 성의 다리에서






역시 체스키의 모습






체스키 크루믈로프 성 위쪽의
겨울 정원의 모습






체스키의 야경






저녁때 숙소에서 먹은 술
감브리누스, 필스너 우르켈,
그리고 반고흐가 마시고 귀를 잘랐다는 압상트!!!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간다


To Be Continued...

Pentax *ist-ds
//DA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