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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코엔

08.05.21 (6) 삿포로 - 오도리코엔 이제 둘째날의 마지막 포스트.. 헉헉.. 이거 올리는 것도 장난 아니구만.. 이번 사진의 시작은 라일락 축제중 열리는 와인 가든의 장이다 이것이 바로 와인 가든!! 한잔에 500엔의 가격으로 한잔의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축제 단 일본에선 500엔이 동전이지만 우리 환율로는 5000원이다. 결국!! 비싸다..!!ㅋ ▒ ▒ 이렇게 분수 주위에 테이블을 마련하여 일본에서 생산된 여러가지 와인과 치즈를 맛볼 수 있었다. ▒ 이렇게 친구들 끼리 모여 한잔 하는 모습에... ▒ 나도 한잔 사서 먹었다. 이름 모를 화이트 와인 달짝지근한게 먹기 좋았다. ▒ 셀프도 한 컷!! ▒ 해질 무렵의 공원 아름답다. ▒ 라일락도 빛을 받아서 빛을 내고 있고... ▒ 공원 한 켠에 마련된 벼룩시장 ▒ 요 나막신은 하나 줏어오는 .. 더보기
08.05.21 (5) 삿포로 - 오도리코엔 주변을 둘러보자 삿포로 워크 (SAPPORO WALK)라는 이전 블로그의 버스를 타고 오도리코엔에서 하차했다. 마침 내가 간 시기의 오도리 코엔에서는 라일락 축제를 하고 있다. 근데 라일락이 그리 많이 피어있지는 않아서 축제가 맞나 싶을 정도 하지만 팜플렛에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됨을 알 수 있는데 단.... 일본어 팜플렛 밖에 없어서 당췌 알수 없어서 참여는 안했다. ^^;; 여기가 바로 오도리코엔 삿포로의 중심에 놓여진 기다란 공원 라일락 축제인데 다른 꽃이 더 많은 듯 ^^ ▒ 이렇게 다른 꽃들이 더 많다 ▒ 한가로이 산보나오신 어르신들 그리고 옥수수를 노리는 불한당 닭둘기들 ㅋㅋ ▒ 이게 유명한 삿포로 테레비 타워 근데 그냥 평범하다 에펠탑이 훨 멋지긴 하다 ^^;;; (비교할게 아닌가? ㅋㅋ) ▒ 환경을 생각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