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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08.05.21 (6) 삿포로 - 오도리코엔

이제 둘째날의 마지막 포스트.. 헉헉..
이거 올리는 것도 장난 아니구만..

이번 사진의 시작은
라일락 축제중 열리는 와인 가든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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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와인 가든!!
한잔에 500엔의 가격으로
한잔의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축제
단 일본에선 500엔이 동전이지만
우리 환율로는 5000원이다.
결국!! 비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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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수 주위에
테이블을 마련하여
일본에서 생산된 여러가지 와인과
치즈를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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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구들 끼리 모여
한잔 하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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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잔 사서 먹었다.
이름 모를 화이트 와인
달짝지근한게 먹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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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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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의 공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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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도 빛을 받아서
빛을 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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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 켠에 마련된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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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나막신은 하나 줏어오는 건데
금전의 부족으로 포기 ㅋ
오타루에서 너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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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라이더의 멋진 연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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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하는 것도 멋있지만
여성의 모습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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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과 함께 퇴근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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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축제인데
이렇게 만발하지는 않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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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삿포로 테레비 타워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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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망 하나 볼라고
돈 들여가며 올라왔다.
잘 정비된 공원과 길이 시원하네
그래도 올라오길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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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내를 정처없이 것다가
발견한 전차

아직도 전차가 다닌다.
한개 혹은 두개의 노선뿐이지만
퇴근시간되니 사람이 저리도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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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정비된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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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취향이 또다시 나타난
벽에 설치된 스머프 인형들
빌딩이 삭막하지 않아 즐겁다 ^^






 
To Be Continued...

PENTAX *ist-ds
// DA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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