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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Domestic

강원도 당일치기 -2-

암에서 일출보기 실패후

동해? 여하튼

추암보다 큰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여름 유일의 해수에 발담그기를 했다.. ㅜㅜ

(이렇게 우울한 방학은 첨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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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닷가 한 식당에서 먹은 아침

새싹 비빔밥이라는데....

내가 워낙 다~ 집어넣어서리..

그냥밥이 되어 버렸다.

어이 없는건 된장국 다 떨어졌다고

셀프바에 보충도 안하고.. ㅡㅡ;;

밥값이 5000원 안 넘어서 봐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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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마지막인

해수의 발 담그기....

달랑 20여분의 발담그기가

젠부데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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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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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약간 어둡긴 하지만

햇살과 사람이 좋다..

부럽다...

풍덩 들어가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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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즐겁게

놀고있는 어린이~

시원하겠다...

물도 맑았는데...

재미있겠다...

부럽다... ㅜㅜ

(계속 눈물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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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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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동지는 강원도 양떼목장.

하지만 그 전에

해안도로로 이동하며

동해시에서 야심차게 만들었다는

소망의 탑 관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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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소망의 탑이란다..

근데.. 기대는 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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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망의 탑!

역광이라 사진이 이렇네..

여하튼 이게 전부다.

진짜 볼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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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해안도로를 따라

양떼목장으로 가는데....

해안 사진이 없다!!!!

왜냐믄...

오면서 기차에서 한 잠도 못잤던게..

버스에서 계속 자버린 것이다.. ㅡㅡa

정말.....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하여튼 다음은 양떼목장이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