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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2006.01.04 미국 여행 9째날 -1-

이.. 귀차니즘을 어쩔꼬..ㅋ

금년이 지나가기 얼마 안 남았는데..ㅜㅜ

 

여하튼 여긴 워싱턴..ㅋㅋ

 

여기선 어케 다닐까.. 하다가

유스호스텔에서 본

자전거 대여소 팜플렛에

우린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니기로 결심했다..ㅎㅎ

 

대여비는 $24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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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관공서인데..ㅋ

 

사실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이지만

원래 중요한 기능이 아닌 필라델피아와 뉴욕 중 수도를 정하지 못하고

결국 새로운 행정도시를 만든 것이 바로 워싱턴 D.C. 인 것이다

덕분에 많은 중심부의 건물들이 죄~~다

관공서이다.

FBI, 농림부, 통상부, 국회의사당, 백악관 등등..

그래서 관공서는 구별이 잘 안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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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워싱턴의 거리

 

내가 동생한테 누누이 AMEX T/C로 하라고 했는데

이노마가 결국 Travelex 로 하더니만..

워싱턴에선 결국 Travelex 환전소에 가서도 수수료 냈다..ㅡㅡ;;

아.. 짜증 지대로..

이젠 절대 Travelex 안쓸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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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the White House

백악관의 뒷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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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의 1인 시위모습

매스컴을 통해서도 몇번 소개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미국 시민들은 부시를 뽑았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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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내 모습

미국은 안전모를 무조건 써야한다

그래서 안전모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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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다같이 이동하는

한 떼의 늑대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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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벨리스크인데..

역시 세계최고만을 지향하는 미국답게

겁내 큰 오벨리스크를 세워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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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백악관 앞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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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계 2차대전 기념 공원이라 해야하나?

사망한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전쟁의 승리를 기념한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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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I 기념공원에서 바라본....

저게 뭐더라..

링컨 상 있는 곳인데..

남북전쟁 기념관이던가?ㅋ

1년 되니 기억안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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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구도로 대신 호수가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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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전 기념 장소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와 닿는 글귀다

미국의 이익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생각하고 자유를 위해 우리나라에 온

군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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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전 기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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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기념 공원 벽화
 
 
지금까지 봐서도 알겠지만
미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각별히 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이렇게 큰 구조물 세우기를 주저하지 않고
또 그 뜻을 언제까지나 생각하고 공유한다.
 
이러한 모습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Pentax*ist-Ds

//DA 18-55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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