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
오늘 일요일은 하루 종일 시체모드로 지냈다.
역시 새벽까지 마신 술 덕분에 술병이 난것이지..
인도시각으로 밤10시 쯤 이제 머리 아픈 것도 괜찮고
자주 가는 youtube 채널은 friendz.net 채널에서 음악을 들었다.
처음엔 맑은 목소리에 기분전환이 되고 좋았는데
LeeSA 님의 달팽이를 들어버렸다.
왠지 또 마음이 힘들어지는...
언젠가 먼 훗날...... 하지만 나는 지금 내 하루 앞도 예상하지 못하니까...
언제나 긍정적이려고 하나 점점 쉽지 않다.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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