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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Scuba Diving Openwater 2일차 (13.09.16)

오픈워터 다이빙 2일차!!


1일차 제한수역(수영장)에서의 다이빙 스킬 연습을

이제는 개방수역(바다)에서 직접 해 볼 차례다.


2일차에는 총 3회의 개방수역 다이빙을 했다.


많은 기술을 연습했지만

역시 가장 신경쓰고 집중했던 것은 중성부력 잡기!!


물속을 자유로이 유영을 하려면 중성부력을 익히는 것이 중요했기에

그만큼 집중하고 신경썼더니 체력이 급속방전되는 느낌이었다.


바다에서 직접하는 연습이라 사진이 얼마 없지만 대충 설명하자면


1차 입수 때는 핀피봇, 즉 바다속에서 바닥에 엎드린 후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뱉는 것으로

상체를 세웠다가 눕혔다가를 반복하는 연습을 하며 부력을 느꼈고.


2차 입수는 호버링. 3차는 1,2차를 바탕으로 수중을 유영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연습에 치중하느라 직접 찍은 사진은 없고

Tommy 강사님께서 연습한 것을 찍어주셔서 대신 올립니다.





2일차 날씨는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그리고 옆 다이빙샵이 찬조출연을 했다 ㅋㅋ



개방수역 1회차는 아쉽게도 사진이 없고

2회차는 Tommy 강사님이 찍어 주셔서 이거라도..


다이빙을 나가면서 찍은 내 모습



우리 오픈워터 팀

선남선녀만 있네?

착한사람만 마스크안의

미남미녀를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호버링

이렇게 자세를 잡고 호흡으로만

몸을 띄었다가 가라앉혔다가를 연습.

문제는 그냥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라서

집중하고 신경을 계속쓰게 하는 연습



세부의 니모~

가족들이 단란하게 우리를

노려본다ㅋㅋ



개방수역 2회 후 내 모습

다이빙 연습이지만 너무 재미있다고~



Cebu Sea World의 Sexy 강사

KEE 강사님과 한 컷!!



역시 마무리는 음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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