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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Scuba Diving Openwater 3일차 (13.09.17)

드디어 오픈워터 교육 마지막 날인 

교육 3일차


3일차의 일정은

1회의 개방수역

로그북 작성법

RDP 작성법

Final TesT

이렇게 이루어졌다.


마지막 개방수역은 샹그릴라 리조트 해역에서 했다.

입장료 300페소를 내고 들어가는 사유해변이라서 보존이 잘 되어 있다고


확실히 산호나 어종이 더 다양해 보였다.

역시 유료는 돈값을 한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TEST 역시 가뿐히 통과하고 OpenWater License를 취득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사진은 역시 Tommy 강사님이 수고해 주셨다.




입수 전 나와 다이브 마스터

우리와 함께한 펀다이브에 같이 했다.



이젠 다들 진짜 다이버가 된 것은 모습



산호 안에 곰치

이녀석은 무는 녀석이니

절대 손을 집어 넣지 말자



라이언피시

이녀석은 독이 있다.

역시 만지지는 말자



니모가 또 나왔다.

니모는 아네모네 피시 (Anemone Fish)가

진짜이름이며 말미잘과 공생하니

말지잘 있는 곳을 잘 보면 꼭 있다.





바다속은 정말 아름답다

이래서 다이빙을 하는가 보다



그리고 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이렇게 마지막 다이브는 마무리 했다.



Final Test도 잘 통과하고

이렇게 임시 카드를 받았다.

어여 플라스틱 카드가 도착해야 하는데 ㅎㅎ



그리고 나의 수중 샷으로

후기는 마누리!!

포즈는 다 Tommy 강사님이 시킨거다

내 의지가 아니다



혼자 급작스럽게 시작한 다이브였는데

여러 강사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같이 강습한 두 분도 어색하지 않게 대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마무리를 잘 한 것 같다.


우리를 잘 지도해주신 Tommy 강사님

언제나 유머와 함께 웃음을 주시던 Han 강사님

맛집으로 우릴 데려가 주신 KEE 강사님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신 Jimmy 강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