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윙걸즈 (Swing Girls 2004 일본)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그동안 학교 과제와 각종 발표 때문에주말 마저도 학교에서 보냈기 때문에시간이 없었다. 그 바쁜 시간이드뎌 수요일인 오늘 약~간의시간이 생겨서 그냥 혼자서 영화보러 코엑스로 다녀온 것... 이 영화 꼭 보고 싶었기에학교에서 오전에 섭 듣는 와중 예매해 버리고끝나자 마자 바~로 극장 가서 봤다. 결론은.. ^_______^너무 재미있고 기쁘고 행복한 기분이 Up!!!! 난 이런 멜로, 혹은 코미디 장르의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데이 영화 역시 나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약간 과장된 케릭터는과장되었지만 거북함을 주지 않고편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웃음을 선사하고 배경음악은우리의 귀에 있은 재즈곡과흥겨운 스윙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게한다. 내용은 감독의 전작 "워터보이즈"와 큰 차이는 없다.. 더보기 재설일차아애니 (All About Love, 2005 홍콩) 우연히 보게된 영화.. 사실은 감상동기가 다분히 분순했던 영화다.성탄특집영화 중 하나인 "아저씨 우리 결혼할까요" 라는 영화에여 주인공으로 출연한 "채탁연"씨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게된 영화라고 할까?그리고 그 여배우의 영화중 구할 수 있던 영화가 이것밖엔 없었다. 어찌되었던결론적으론 음.... 상당히 좋았다고나 할까? 내용는 눅은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은 여자의 죽음을 자신의 부인처럼 보내지 않으려는한 남자의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이다. 영화는 과거의 회상과 현재가 번갈아 나오며우연이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클라이막스 부분은 눈물을 두 눈에 고이게하기에 충분하다. 오랜만에 본 감동적인 사랑이야기평점: ★★★ 더보기 야수(2006, 한국) 이 영화는 사실 그다지 끌리지도 그렇다고 버리기도 머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영화다내용은 그 동안 웅리가 많이 보아왔던 수사관과 조폭의 틀에 남자 주인공 둘에 의하여이끌어지는 전형적인 수사 버디 무비라고 할까? 기대안한 영화라서 그랬던가?상당히 재미나게 보았다.수사관의 한방과 이에 카운터를 날리며 주도권을 잡아가는 조폭의 싸움에두 주인광의 우정과 열정이 느껴진다. 하지만 결국엔 현실에선 힘과 권력을 갖춘 조폭에 의하여 패배하게 되고두 주인공은 비합헙적인 방법으로 응징을 가한다. 이 영화의 카피였던가?"세상은 그들을 길들이지 못했다."길들이지 못한것 같긴한데... 역시 조금 슬픈건 어절 수 없나보다.개인적인 바램과 달리 조폭이 현실에선 이겨 버렸으니까. 유지태씨는 침착한 하지만 내면에 열정을 가득 품고 있는 .. 더보기 왕의 남자(2005, 한국) 광고와 예고편을 보면서왠지 모를 매력에 이끌려 개봉일을 기다려왔던하지만 미국으로 여행을 가는 바람에그 기대감을 2006년에 와서야 채울 수 있었던 영화다. 네명의 배우가 벌이는 연기대결과감우성의카리스마,이준기의아름다움,정진영의광기,강성연의팜프파탈,이 네가지가 잘 버무려진 최근 본 한국영화중 돋보인다고 생각된다. 연극을 원작으로한 영화답게아주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영화가 진행된다.또 우리가 알고있던 연산과 녹수의 일반적인 모습뿐 아니라 그들의 내면까지도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이와 더불어 장생과 공길의 우정? 사랑? 무엇인가 모호한 그 모습이 애뜻하다. 이 영화에 캐스팅에 관한 일화가 있는데 원래 배역이 장혁이었다나?장혁씨가 군대가는 바람에 감우성씨가 캐스팅되었다고 한다..음...... 이게 바로 전화위복.. 더보기 킹콩(King Kong, 2005 미국)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이후에 또 한번의 사고를 치고 말았다.이 거대한 스케일의 3시간 짜리 영화는전혀 지루하지 않으며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다. 킹콩의 모습은 너무나 리얼하고 멋지고 그의 감정 역시 마음에 느껴진다. 더 이상은 할말이 없다. 정말 잘 만들어진 B급 영화평점 :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