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리포터와 불의 잔(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2005 미국) 1년 만에 돌아온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 그 네번째해리포터와 불의 잔 너무 보고싶어서시험 보고 시간 여유 있어메가박스에 혼자가서 보았던 영화다. 영화는 전작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보다 재미있게 돌아왔다.전작이 주인공들의 심리와 어두운 분위기에 집중하여 다소 지루함을 만들어 냈다면이번엔 좀더 화려한 색감과 아이들의 연애 심리를 적당히 가미하여웃으면서도 조금은 심각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냈다. 그 변화의 큰 이유는 아무래도 감독의 교체인듯 하다.이번작의 감독은 "마이크 뉴웰"로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을감독했다. 덕분에 그의 유머가 적당히 가미된 연출이 이번 작품을좀더 재미있게 꾸며준 주요 원인인 듯 하다. 배우들을 살펴보자면해리포터는 여전히 멋있고, 론은 여전히 덤벙대지만 마지막엔 역시 제일.. 더보기 작업의 정석(2005, 한국) 오랜만에 친구와밤 늦은 시간...그리고 여행가기 24시간을 채 안남기고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작업의 정석 이 영화 웃기다.선수들(?)의 밀고 밀리는 작전과 공수가 기가 막히다. 대신 내용은 당연히 없다.그냥 웃고 즐기고두 배우의 능수능란함에 박수치고 나오면 되는 영화다.개운~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고나 할까? 손예진 양의 최강 내숭 연기는 온몸에 소름돋게 하기 충분했으며송일국 씨의 느끼한 말투는 극장을 버터로 물들이기 충분한듯 하다.또 영화 사이사이에 까메오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듯 ^^ 그냥 하루가 심심하고 웃고 싶을 때친구와 같이보면 좋을 영화다.평점 : ★★★ 더보기 엘리자베스타운 (Elizabethtown, 2005 미국) 엘리자베스타운 의 제임스 카메룬 감독과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 "올랜도 불름"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브링잇온 등에 출연한 "커스틴 던스트"주연의 영화이다. 혹 포스터에 나온 두명의 주인공만 본다면이 영화를 단순한 멜로 영화라고 오해하기 쉽겠지만......물론 없는 것도 아니지만 여긴 이게 다가 아니다.우선 제목의 엘리자베스타운은 아버지의 고향이다. 연인 영화이기에는 좀 색다르지 않는가? 이 영화는 사랑이 정말 무엇인지 보여주는 정말 소중한 영화다. 가족간의 친지간의 이성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낸다. 미국영화중 이렇게 인간미 넘치는 영화가 또 있을까. 정말 카메론 감독에게 고개가 숙여지는 느낌이다. 이 영화의 아름다움은 내가 금년에 보았던 많은 영화중 최고라 말하고 싶을 정도.. 영화음악마.. 더보기 강력3반 (한국, 2005) 어제 씨즐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이 영화를 보고 왔다. 머.. 워~~~~~~~~악 기대를 안했던 탓에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지만.. 우선.. 잘 나가다가 어의없는 장면이 꽤~된다.쓸때없이 띄어주는 배경음악이 나오질 않나좀 현실적인 모습으로 나가면 그걸로 쭉 밀어야지어의없는 상황이 나오고....아무래도 머리에 멋진 장면은 많고 그걸 넣어서 만들고 싶었던 거 같은데결과적으로 폼잡다가 완전 스타일 구긴 꼴? 중심 배역들의 연기도 머..김민준은.... 좀 나아진 것 같다. 아직 대사처리가 어색한 면도 있는 것 같지만 무난하다.허준호... 이 영화에서 가장 멋진, 연기 잘하는 인물. 역시 허준호씨라는.. 쵝오!!남상미... 영화 내내 붕~붕 떠다닌다... 우선 뜰려면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진출하는 것이...장항선..... 더보기 신데렐라 맨 (Cinderella Man, 2005 미국) 추석 연휴 전날!!올만에 심야로 영화보기 했다.셋이 다 남자라.....^^;;; 남은건 역시 신데렐라 맨!!내용은 머 일반적인 휴먼 영웅 스토리더이상은 할말 없다. 러셀크로는 참 다재다능한 배우인가 보다가족을 사랑하는 자상한 아버지, 아내를 매우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링에 올라가면 전투적인 파이터까지 이 모든 변신을 자연스럽게 해냈다. 이 덕분에 실제 주인공 "브래독"은 단지 신데렐라가 아닌 영웅의 이미지로 자연스레 남게 되었다. 평점 : ★★★ 친구끼리 보는 흡입력 강한 러셀 크로의 영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