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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2006.01.05 미국 여행 10째날

이날은 국회의사당이 주 관광 목저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함을 자랑하는 의회이자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국가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국의 사정은 무시할 수 있는 전쟁을 벌이는

독특한 양심을 가진 의회이다.

 

그렇지만.....

그냥 여행 간 거이니 잼께 놀자..ㅋ

힘을 키우지 못하면 다 부질없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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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워싱턴 거리의 아침 풍경들

관청이 밀집해 있는 도시지만

우리나라 같은 번잡함은 사실 잘 안보인다.

조용하고 평온한 모습을 가진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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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국회 의사당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정확한 이동시간으 모르겠고

워싱턴이 크기 않기에 오래 걸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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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경으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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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의 모습

사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은 먼가 맘에 안든다.

그냥 무식하게 크자나

여긴 먼가 멋지고 또 조화로운 것 같지 않은가?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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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서 반대편을 바라보면

저 오벨리스크까지 한눈에 쫘악~ 보인다.

그리고 오벨리스크 뒤는 독립기념관 즉 링컨 기념관이 있다.

계획도시답게 정말 멋진 관경을 연출한다.

이런건 좀 배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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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사당 전경

이번엔 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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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장난끼가 발동해 찍은 점프샷~ ^^

사진을 찍는 방법은...

1. 렌즈는 최대한 광각에 놔둔다. 최저 28mm 정도는 되야 좋다.

2. 찍는 사람이 최대한 아래로 간다. 이 경우는 첨엔 같은 지면에서 했다가 안되서

모델은 뒤에 보이는 계단 위에서 점프했고

나는 그 아래에 거의 눕다시피 했다.

3. 연사기능이 있으면 연사로 찍는다.

순간적으로 포커싱해서 찍거나 정점을 잡아 찍는건 왠만하면 무리다.

이렇게 노력하면 한장은 건진다.

아래는 실패한 사진들과

마지막의 성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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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는 바로 겨우 한장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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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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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박물관 앞에서

2차대전 시절 나치의 유대인에 대한 만행을 보여주는 곳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유대인의 이송, 강금, 학대, 살해 등을 보여주고 있고

설명도 자세하다. 영어를 읽을 수 있다면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엔 살해당한 유대인의 명복을 기리는 곳도 있으니

가보면 꼭 묵념하도록 하자.

실내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곳이라 안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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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미있는 표지판이라 찍었는데

역시 애완견의 천국답게 그에 관한 법령도 잘 되어 있나보다.

개가 배설하면 꼭 배설물 치우란다.

벌금이 무려 100달러 곧 현재는 약 95000원이다.

 

Pentax*ist-Ds

//DA 18-55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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