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국회의사당이 주 관광 목저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함을 자랑하는 의회이자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국가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국의 사정은 무시할 수 있는 전쟁을 벌이는
독특한 양심을 가진 의회이다.
그렇지만.....
그냥 여행 간 거이니 잼께 놀자..ㅋ
힘을 키우지 못하면 다 부질없는 것이니까
그냥 워싱턴 거리의 아침 풍경들
관청이 밀집해 있는 도시지만
우리나라 같은 번잡함은 사실 잘 안보인다.
조용하고 평온한 모습을 가진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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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국회 의사당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정확한 이동시간으 모르겠고
워싱턴이 크기 않기에 오래 걸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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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경으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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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의 모습
사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은 먼가 맘에 안든다.
그냥 무식하게 크자나
여긴 먼가 멋지고 또 조화로운 것 같지 않은가?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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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서 반대편을 바라보면
저 오벨리스크까지 한눈에 쫘악~ 보인다.
그리고 오벨리스크 뒤는 독립기념관 즉 링컨 기념관이 있다.
계획도시답게 정말 멋진 관경을 연출한다.
이런건 좀 배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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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사당 전경
이번엔 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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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장난끼가 발동해 찍은 점프샷~ ^^
사진을 찍는 방법은...
1. 렌즈는 최대한 광각에 놔둔다. 최저 28mm 정도는 되야 좋다.
2. 찍는 사람이 최대한 아래로 간다. 이 경우는 첨엔 같은 지면에서 했다가 안되서
모델은 뒤에 보이는 계단 위에서 점프했고
나는 그 아래에 거의 눕다시피 했다.
3. 연사기능이 있으면 연사로 찍는다.
순간적으로 포커싱해서 찍거나 정점을 잡아 찍는건 왠만하면 무리다.
이렇게 노력하면 한장은 건진다.
아래는 실패한 사진들과
마지막의 성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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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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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박물관 앞에서
2차대전 시절 나치의 유대인에 대한 만행을 보여주는 곳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유대인의 이송, 강금, 학대, 살해 등을 보여주고 있고
설명도 자세하다. 영어를 읽을 수 있다면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엔 살해당한 유대인의 명복을 기리는 곳도 있으니
가보면 꼭 묵념하도록 하자.
실내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곳이라 안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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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미있는 표지판이라 찍었는데
역시 애완견의 천국답게 그에 관한 법령도 잘 되어 있나보다.
개가 배설하면 꼭 배설물 치우란다.
벌금이 무려 100달러 곧 현재는 약 9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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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ist-Ds
//DA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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