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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태국 07.01.19

이날의 여행 일정은

아침먹고 근처 시장 거닐기 -> 수상버스타고 농따부리 둘러보기 -> 야간버스로 치앙마이

여유있지만 시장을 둘러보기에 활력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다.

야간버스를 타면서는 참 태국이 크다는 것을 깨닫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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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아침밥

방람푸지역에서 볼수 있는 맛난 족발덮밥이다.

족발고기와 국물에 밥을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다.

하지만 팍치는 여전히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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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람푸의 아침시장의 모습

아침에만 장이 서는 곳인데

정말 저렴하게 야채, 과일 그리고 반찬 군것질 등을 판다

태국의 가장 나이스한 점은 식음료 가격이 싸다는 것.

그리고 더불어 맛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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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은 곳은 바로

탐마삿 대학의 학생식당이다.

가격이 20~30밧 사이에 이루어져 너무나 기쁘고 맛도 있다.

음료는 5~10밧 사이로 기억하느데..

불량음료 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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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탐마삿 대학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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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특징

완전 도로가 개판이다.

이 개도 죽은개 아니라 자고 있는 것이다

개들의 천국 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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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따부리로 가는 수상 버스다.

선착장에서 타고 농따부리로 간다.

가격은 15밧이고 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렸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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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버스를 타고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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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따부리 선착장 부근

시내 만큼이나 교통이 혼잡하다.

하지만 무엇인가 활기찬 모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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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따부리 재래시장의 모습

방콕의 시장들이 대부분 의류와 전자제품, 생활용품을 파는데

이곳은 진짜 재래시장이라

고기를 걸어놓고 팔고, 생선과 생닭도 팔고, 각종 과일까지 정말 많은 것을 판다.

덕분에 진짜 재미나게 돌아다닌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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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을 뭐라고 하더라...

성태우이던가? 음.. 기억이 안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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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는 안보이던

인력거의 모습!!

오히려 정감있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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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서있는 뚝뚝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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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산 람부탄

1kg당 20밧 정도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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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고 있는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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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착장에서 나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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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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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로 가기 전

야간버스를 타고

 

가장 놀란 것이 바로 이 11시간 짜리 야간버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태국의 땅이 진짜 넓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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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들른 휴게소

이런 공식 휴게소는 가격도 적당하다.

하지만 주의할 것이 꼭 중간에 사설휴게소에서 쉰다는 것

그리고 그 사설 휴게소는 진짜로 비싸다.

보통 가격의 3~5배 정도의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데

나도 당했다. 요쿠르트 하나에 몇십 밧을 줬으니..

 

여하튼 이것으로 이날 여행 끝

 

 

Pentax*ist-Ds

//DA 18-55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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