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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태국 07.01.18

둘째날 여행한 곳이.. 어디더라....ㅋㅋ

방콕에 있는 왕궁, 왓 프라탓 프라깨우하고 왓포하고 왓 아룬이다.

여기서 왓이란 사원 즉 절을 뜻하는 것이니

왕궁빼곤 죄다 절만 다녀왔다는 거

그래서 18일의 주제는 사탑과 불상 ^^

 

 

왓 프라탓 프라깨우와 왕궁은 사실 붙어있다.

그리고 왕궁이라도 사실 왕이 살지는 않는다.

딴 곳에서 산단다. 결구 관광지 및 사적지로의 왕궁과

태국에서 손꼽히게 큰 사원이 같이 묶여있는 대형 관광지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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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입구에서 바라본 사원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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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왓 프라탓 프라깨우의 탑들
모두 화려한 금빛을 뽐낸다.
불교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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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왓포일 듯

저 탑 세개는 지난 태국의 왕을 위해 만들어 진 것들인데

그래서 라마 몇세 탑 이런 식의 이름이 붙어있다.

태국은 불교와 왕은 거의 동급인 듯 하고

외국인인 내가 봐도 현재의 라마 9세의 카리스마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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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왓 아룬의 탑.

새벽의 사원이란 이름이고 새벽에 멋지다는데

난!!! 절대 새벽에 못일어 난다..ㅋ

저 탑 중간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올라가면 시원하고 전경이 잘 보여 좋더라

난 하늘이 흐려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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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탓 프라깨우의 상들
불상도 참 화려하다. 금빛의 화려한 상 혹은
타일과 유리와 보석 등을 재료로 하여서 우리나라 불상과는 상반되는 느낌이 든다.
또 상들이 우리나라는 대부분 불상이나 여기는 흰도교와 결합된 느낌의 여러가지 상들이 많다.
같은 불교라는 이름 안이지만 역시 나라마다의 문화로 다른 모습의 것들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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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왓포의 와상

금빛의 화려한 거대한 불상이 누워있고

거기다가 발바닥은 급칠과 자개처럼 보이는 화려한 문양이

대단한 지극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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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벽화인데 우리나라는 물감을 이용하여 불화를 그리는데

그림 마저도 금을 이용하여 그린다. 그 금 나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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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진 곳을 다시 채색하는 모습
정성이 대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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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컨셉사진~ ^^

 

 

Pentax*ist-Ds

//DA 18-55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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