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여행한 곳이.. 어디더라....ㅋㅋ
방콕에 있는 왕궁, 왓 프라탓 프라깨우하고 왓포하고 왓 아룬이다.
여기서 왓이란 사원 즉 절을 뜻하는 것이니
왕궁빼곤 죄다 절만 다녀왔다는 거
그래서 18일의 주제는 사탑과 불상 ^^
왓 프라탓 프라깨우와 왕궁은 사실 붙어있다.
그리고 왕궁이라도 사실 왕이 살지는 않는다.
딴 곳에서 산단다. 결구 관광지 및 사적지로의 왕궁과
태국에서 손꼽히게 큰 사원이 같이 묶여있는 대형 관광지라고나 할까?

이것이 입구에서 바라본 사원의 전경



아마도.. 왓포일 듯
저 탑 세개는 지난 태국의 왕을 위해 만들어 진 것들인데
그래서 라마 몇세 탑 이런 식의 이름이 붙어있다.
태국은 불교와 왕은 거의 동급인 듯 하고
외국인인 내가 봐도 현재의 라마 9세의 카리스마는 대단하다.

이것이 왓 아룬의 탑.
새벽의 사원이란 이름이고 새벽에 멋지다는데
난!!! 절대 새벽에 못일어 난다..ㅋ
저 탑 중간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올라가면 시원하고 전경이 잘 보여 좋더라
난 하늘이 흐려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다.



그 유명한 왓포의 와상
금빛의 화려한 거대한 불상이 누워있고
거기다가 발바닥은 급칠과 자개처럼 보이는 화려한 문양이
대단한 지극정성 ^^

사원의 벽화인데 우리나라는 물감을 이용하여 불화를 그리는데
그림 마저도 금을 이용하여 그린다. 그 금 나주지..ㅋㅋ


Pentax*ist-Ds
//DA 18-55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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