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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태국 07.01.20

이날은 하루 종일 이동한 날

치앙마이에 도착하자 마자 터미널로 이동해서 "빠이"라는 곳으로 이동

도착하니 저녁때더라..ㅋㅋ

 

근데 되게 쪼그마한 버스도 타보고 태국에 추운 곳도 있어서 나름 색다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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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썽태우 안에서

옷을 보면 태국인데 점퍼를 입고 있다.

치앙마이는 많이 북쪽이라 그런지 엄청추워서

내리자 마자 배낭 가장 깊숙한 곳의 점퍼를 입을 수 밖에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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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 안에서 바깥으로 보며

방콕과 다르게 치앙마이는 오토바이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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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치앙마이 북부던가?

하여튼 두개의 터미널 중 하나

여기서 빠이행 미니버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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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꽃이 예쁘게 펴 있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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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Pentax는 역시 붉은 계통이 너무 강하다 그래서 떡진다.

최근의 제품은 해결이 되었다지만 내 것은 초창기 모델 중 하나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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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의 내부

멀리 보이는 창구에서 표를 사면 된다.

우리나라와 차이는 우리는 한 창구에서 모든 행선지의 표를 사지만

태국은 행선지와 등급에 따라 사는 창구가 모두 다르다는 것

그래서 정확히 알아보고 사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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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할일이 없어서

"Hello 태국"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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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가는 버스 안에서

딱 봐도 알 수 있는 미니버스 수준과

엉덩이를 뒤로 붙이고 허리를 세워도

좁은 자리는 내 무릎을 고통스럽게 했죠.

그리고 이렇게 4시간을 타고 갔다는 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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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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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조그만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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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효정이누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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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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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이런 모자가 왠말이냐 하시겠지만

치앙마이와 같은 곳은 겨울아침에 0도 가까이 내려가므로

꽤 춥더라구요.

특히 이 나라 사람들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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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리가 묶었던 숙소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숙소인데

남은 저렴한 곳이 여기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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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밤거리

빠이는 원래 조그만 마을이었고 가끔 트랙킹을 하는 곳이었답니다.

그래서 이 곳에 여러 서양인이 조용히 쉬러 오게 되었고

또 여러 예술가들이 여기서 휴양을 하며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지금은 이렇게 관광으로 사는 마을이 되었답니다.

밤에 라이브 연주도 많고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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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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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면 이렇게 조명을 설치해서

아름다움을 뽑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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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조명들이 많이 달린

 

이렇게 하루는 또 지나가죠

 

 

Pentax*ist-Ds

//DA 18-55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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