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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Abroad

08.05.21 (2) 오타루 오르골 당에 가보자

이번엔 오전 한시간 반 정도의 운하 산책을 뒤로하고

이번엔 오타루 명소라는 오타루 오르골당으로 발길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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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근처의 오타루 식당골목인 듯
아침이라 문은 연 곳은 없지만
밤에 조명과 함께 보면 예쁘겠다.
비가 와서 제대로 못 둘러본게 너무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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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골목에 여러 식당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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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식당에 걸려있는
박용하 싸인이다.
진짜로 박용하 일본에서 인기있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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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오타루 오르골 당
건물이 다 오타루로 가득 차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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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오르골 당의 명물이라는
오르골 시계탑
가이드 북만 봤을 때 엄청 큰 줄 알았다.
사실은 거대하진 않지만
연주 소리도 좋고 기념사진 찍기 좋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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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당의 내부 모습
1, 2층이 모두 오르골로 가득 하다
건물 구조도 목조라
조명과 함께 건물 자체가 참 따듯하다
더불어 아름다운 오르골 소리까지

오타루 강추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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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오르골을 감상해 보자 ^^

이건 회전목마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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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품들이 이렇게나 많이
안에 아기 천사가 들어있다.
이런 것들은 보통 1500엔 안팍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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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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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스누피 사랑은 최고다
도쿄의 하라주쿠역 앞에
대형 스누피 샾이 있는데
여긴 한쪽에 스누피 오르골을 모아놨다.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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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네코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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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층으로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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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은
오타루 오르골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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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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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회전목마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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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는 천사 오르골
가격도 1700엔 정도?
여성분들에게 선물하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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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 있던 곰 목각상
동족이라 친하게 한 컷 ^^





 
To Be Continued...